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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Mo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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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반도 리뷰 강동원이 소드마스터에서 건마스터 였더라면..,(약스포) 영화 군도에서 소드마스터였던 강동원 영화 반도에서는 건마스터로 나왔더라면 어땠을까요? 한국의 존윅 또는 이퀄리브리엄 크리스찬 베일처럼 강동원 원탑 포지션의 영화이고 강동원의 에일리언 같은 느낌이 드는 영화인데 아쉽게도 주인공은 그냥 전투 잘하는 군인정도 입니다. 영화적 상상이나 카타르시스면에서는 살짝 아쉽습니다. 부산행 이후 한반도는 혼돈의 카오스같은 세상이 되어버렸는데... 좀더 그에 걸맞는 강력한 캐릭터의 양념이 부족해보입니다. 악역 2명의 경우도 등장씬에서 매드맥스의 두목 정도인가라는 기대를 갖게하지만 실상 별게 없어서 영화의 긴장감이 확 떨어집니다 한반도가 하루만에 나락으로 떨어지고 혼돈의 세상으로 변했고 그 속에서 벌어지는 흥미로운 소재를 다루고 있지만... 정작 시나리오나 캐릭터의 깊이나 연구..
불한당 인트로 / 영화 아저씨에서 악당 형제로 나왔던 두 배우 영화 아저씨에서 악당 형제로 나왔던 두 배우 금이빨 빼고 모조리 씹어줄께 라는 대사를 다시 듣고 싶군요... 아저씨2가 보고 싶군요.
사회가 낳은 괴물 민대리 / 원라인 약자를 배려하지 않는 사회가 낳은 괴물 / 민대리 이제 개인은 뭘해도 박봉에 시달리며, 경제적 자립이나 여유를 누릴 수 없는 구조가 되어버렸습니다. 전체 급여노동자의 40% 정도가 월 100만원의 수입을 받고 노예처럼 일하고 있습니다. 이런 구조에서 결혼과 출산 꿈도 꿀 수 없습니다. 복지정책 또한 없는 나라에서 개인이 병에 걸리거나 직장을 잃는다면 바로 절벽 위에 서는 것입니다. 불법과 편법을 저지르더라도 돈만 벌면 된다는 풍조가 사회에 만연하고 있습니다. 대출 사기에 대해 심도있게 잘 다룬 것 같습니다.전혀 사기칠 것 같지 않은 사람들이 사기꾼이라는 설정 또한 설득력이 있습니다. 우리 주위에 보이스피싱을 하는 사람들도 점점 일반 대학생 등으로 바뀌고 있다고 합니다. 사회약자에 대한 배려와 성공 사다리..
모든걸 누리고 살다가 한순간 노예로 전락한다면... / 벤허 최고 기득권 부자와 노예 생활의 극과 극... 이 부분을 디테일하게 끌고 갔으면 극적 재미가 배가 되었을 텐데라는 아쉬움이 남네요.
영화 스플릿 / 대박 영화네요.
내부자들 - 달콤한 인생2라는 타이틀을 달아도 아쉽지 않은 이병헌 인생의 역작
[영화] 2시간 동안 구박만 당하는 영화... ▼ 집에서건 밖에서건 구박만 당하는 영화... 보다보면 내가 구박당하는 느낌이 들정도..,
엑소더스 : 정치가 뭐 같으니 신이 벌을 내려도 국민들만 고통을 받는구나.., 엑소더스: 신들과 왕들 (2014)Exodus: Gods and Kings 5.5감독리들리 스콧출연크리스찬 베일, 조엘 에저튼, 시고니 위버, 존 터투로, 벤 킹슬리정보드라마 | 영국, 미국 | 154 분 | 2014-12-03 글쓴이 평점 신이 인간에게 내릴 수 있는 자연 재해 종합선물 세트를 구경한 느낌입니다. 이집트의 왕이 견뎌내는게 신기할 정도입니다. 한편으론 저렇게 지독하니 왕을 해먹는건가라는 생각도 드는군요... 왕을 벌하기 위해 자연재해를 내렸는데, 국민들이 더 고통을 받는 현실이 아이러니한 영화입니다... 크리스챤 베일... 정말 프로 연기자라는 것이 느껴지더군요. 영화를 보면서 그의 이전 영화들이 전혀 생각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