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 Z50 오호 나쁘지 않은데...가격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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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 Z50

 

나쁘지 않네요.

 

음...

 

역시 니콘이네요.

만듦새가 좋습니다.

 

LCD도 커서 좋습니다.

시원하네요.

게다가 터치도 되는군요.

 

소니, 캐논에 비해 늦게 나왔지만

역시 만듦새는 니콘입니다.

 

소니는 A6000대 시리즈가 디자인 울궈먹고 있는데

개인적으론 베타버전같은 디자인을 왜 우려먹는건지 이해가 안갑니다.

 

니콘 만지다가

A6000대 시리즈를 만져보면

많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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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 디자인

깔끔합니다.

원핸드로 파워on 및 컨트롤 가능합니다.

투다이얼이 있고

iso, 노출조정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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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 디자인

LCD가 꽤 커서 살짝 놀랬습니다.

상당히 시원시원하더군요.

화질도 좋구요...

 

터치도 되서 원터치 AF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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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Z 어댑터를 활용한 렌즈 다양성

니콘 F렌즈를 어댑터를 이용해 사용가능합니다.

 

AF-P, AF-S, AF-I 렌즈 활용시 AF가능합니다.

다만...

어댑터가 너무 비싼게 흠이죠...

20만원대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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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케이크를 닮은 번들렌즈

꽤 신경쓴 듯한 티가 나는 번들렌즈입니다.

Nikkor Z DX 16-50mm F3.5-6.3 V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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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kor Z DX 50-250mm F4.5-6.3 V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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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 DX Nikkor 10-20mm F4.5-5.6G VR

FTZ 어댑터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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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S DX 35mm F1.8G

FTZ 어댑터 필요

 

 

 

 

 

총평

미러리스 후발주자인 니콘의 크롭미러리스를

만져본 소감은

 

일단 나쁘지 않다입니다.

 

타사 바디들보다

역시 니콘 바디가 좋습니다.

 

비슷한 생김새이지만

역시 사용자 편의성이 좋습니다.

 

잠깐 만져봤지만

이걸 사서 활용해보고 싶네라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다만 가격이 후발주자답지 않게 비싼건 흠입니다.

어댑터를 활용한 렌즈 호환성도 캐논만큼 좋지 못합니다.

 

좀더 현실적인 가격으로 내려온다면

부담없이 옆에 두고 싶은 바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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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