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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60

아우디 A8L 2023. 8. 26.
갤럭시탭 s7 삼성노트앱 png 이미지 자유롭게 자르기 크롭 기능 굿노트보다 좋음 갤럭시탭 s7 app : 삼성노트 2023. 1. 14.
늑대사냥 감상평 - 마동석 섭외 안되면 최귀화를 괴물로 만들지 뭐 (스포 유) 늑대사냥 화려한 출연진 서인국, 성동일, 최귀화, 박호산, 정소민 고창석, 정문성 등 주조연급 모두 낯이 익고 화려합니다. 원래는 강력한 마동석 같은 캐릭터를 섭외하려고 했으나 섭외 실패로 최귀화가 가장 강한 역할을 맡습니다. 그동안의 약한 이미지 때문인지 그냥 피떡칠을 해서 그냥 보면 누군지도 모르게 분장을 합니다. 그리고 중후반 까지 괴물 그 자체를 연기하지만... 뭔가 안어울림. 서인국 인상적인 등장신과 몸의 문신 등 여러가지로 신경 많이 썼구나를 느끼며 파괴적인 악역으로 극의 긴장감을 이끌고 가겠구나 싶었는데... 영화 만들다가 투자자들의 간섭이 많았는지 영화의 전개가 중간 중간 계속 산으로 가고 있음이 느껴집니다. 결론 초반, 중반, 후반 감독이 바뀐건가 영화 찍으면서 스토리가 중간에 계속 바뀌.. 2022. 12. 24.
모범가족 감상평 후기 리뷰 결혼하지 말아야겠다. 주관적 감상평입니다. 스포일러가 포함되어있을수 있습니다. 처절한 가장의 생존기 음악이 특히 인상적 긴장감이 흐르는 모든 캐릭터들간의 연계성 시실리2km가 떠오르는 마당 앞 시체 유기지만 퀄러티 높은 긴장감 넘치는 드라마. 정우가 과연 뭘 보여줄까 했는데 처절한 가장의 무게를 리얼하게 묘사하네요. "여러분 결혼하지 마세요. 저 처럼 됩니다"를 연기로 표현! 웰메이드 무비 강추! 2022. 9. 17.
안나 감상평 후기 리뷰 주관적 평가입니다.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안나 1화를 보면서 리플리 같은 작품이 나오는가하는 기대를 갖게 했습니다. 2화, 3화 까지의 전개는 괜찮습니다. 다만 주인공이 너무 착한 것이... 마치 종이의집 한국판 넷플릭스 버전의 악당 같은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인질 보다 더 착한 악당들... 극의 긴장감을 반감시키죠. 리플리 증후군에 걸린 수지가 역할적인 제 기량을 발휘를 못하지만 정은채, 김준한의 연기는 좋습니다. 수지의 걸림돌을 제거해주는 빌런 김준한 약간 밉상 캐릭터인데 역할에 적합한 연기를 상당히 잘 하더군요. 김준한은 생긴 건 거의 기대를 안하게 하던데... 연기는 꽤 좋습니다. 안나가 잃어버린 캐릭터성을 김준한이 이어갑니다. 드라마는 극한으로 몰린 수지가 우유부단 하는 사이에 매력성을.. 2022. 9. 17.
수리남 감상평 ※수리남 주관적 감상평 입니다. 스포일러가 포함되어있을 수 있습니다. 초반에 드라마와 전혀 안어울리는 나레이션을 몇분간 계속 해서 과연 이걸 계속 봐야하나 고민하게 만듭니다. 다행히 나레이션이 끝나면서 좀 집중하고 볼만해 집니다. 전체적인 스토리 라인은 사업으로 계속 허덕이는 삶을 살던 주인공이 수리남이라는 지역에서 무역업을 시작하면서 발생되는 마약과 조직의 에피소드 입니다. 이병헌의 마스터와 비슷한 맥락이지만 수리남도 꽤 잘든 수작 드라마입니다. 계속되는 긴장감과 시시각각 변하는 극의 상황이 극의 재미를 더해 갑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_stX5qaJl_4 1. 하정우 영화 1987 처럼 겁없는 연기 그냥 어떤 상황에서도 겁이 없음. (약간 슈퍼맨 같은 깡다구?).. 2022. 9. 11.
비상선언 - 굳이 호화 캐스팅이 필요한가. ※ 리뷰는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전체 스토리 라인이 진부 합니다. 비행기 안에 바이러스 테러가 발생해 하와이로 가던 여객기가 근처 공항에 착륙하려고 하나 해당국의 불허로 국내로 돌아오는 스토리 라인 입니다. 이 영화가 역대 망작인 이유는 일단 바이러스 감염이나 연출이 상당히 재미가 없습니다. 또한 각 캐릭터의 배역의 중요도가 없습니다. 존재감이 안느껴집니다. 전체적인 스토리 또한 너무 답답하고 이런걸 스토리 라고 만들었나 하는 생각마저 듭니다. 90년대에는 제작비로 이런 스토리를 꾸릴 수 도 있겠다 싶지만... 지금은 2022년... 좀더 확장된 스토리를 꾸며도 괜찮았다고 봅니다. 여객기 안에서 바이러스가 퍼지면서 세계로 퍼지게 되거나 또는 무인도에 착륙한다거나... 만들 이야기는 많습니다. 비.. 2022. 9. 10.
카터 - 주관적 관람평 한 편의 게임을 본 듯한 느낌... 영화 전체가 액션씬 롱테이크로 이렇게 길게 액션을 찍은 영화가 있었나 처음 보는 액션 롱테이크... 아마도 나 이 정도로 찍을 수 있어라는 헐리우드 어필인가 하는 생각마저 드는 작품... 액션 장면에서 인물이 약간 이질감이 드는건 얼굴이 어두워 보일까봐 레벨값을 일부러 올린 듯한 느낌... 전체적인 액션씬은 꽤 볼만하고 하나의 영화에서 이렇게 많고 다양한 액션씬을 볼 수 있다는게 신기할 따름... 다만 액션이 너무 길어서 피로한 점은 아쉬움... 3~4번에 나눠서 볼 정도로 피로함... 전체적인 평은 이 감독은 이제 헐리우드로 가서 영화 찍을 것 같음... 모든 액션을 섭렵한 고수 같은 느낌.... 만약 이런 느낌으로 부산행에서 좀비 액션씬 찍었으면 정말 대박 났을 듯.. 2022. 8. 13.
더 킬러 : 죽어도 되는 아이 - 감상평 일단 대길이 대사톤 영화 내내 언년아 어딨니...언년아 한번 해줄것 같은 대사톤 영화는 전반적으로 테이큰 중간중간 존윅(시체 청소부), 이퀄리브리엄(총 엇갈리면서 싸움), 용쟁호투(막대기 2개 쥐고 때리기) 중간에 영화 아저씨에 나오는 중간보스 악역 같은 실력있는 넘이랑 경합을 벌이며 싸우는데... 이런거 없이 스피디하게 가는게 영화적 맥락이랑 더 맞아보임... 그냥 경찰이고 머고 막 죽이는 킬러 다운 모습은 좋네요... 이 상황은 죽일지 고민해야 하나...라고 생각하면 다 죽임.... 킬링타임용으로 굿. 다만 장혁도 나이가 들어서인지 왠지 파워가 느껴지지 않는 액션은 후속작이 나올 수 있을까하는 염려 살짝됨... 2022. 7. 28.
니콘 Z50 오호 나쁘지 않은데...가격은 좀.., 니콘 Z50 나쁘지 않네요. 음... 역시 니콘이네요. 만듦새가 좋습니다. LCD도 커서 좋습니다. 시원하네요. 게다가 터치도 되는군요. 소니, 캐논에 비해 늦게 나왔지만 역시 만듦새는 니콘입니다. 소니는 A6000대 시리즈가 디자인 울궈먹고 있는데 개인적으론 베타버전같은 디자인을 왜 우려먹는건지 이해가 안갑니다. 니콘 만지다가 A6000대 시리즈를 만져보면 많이 아쉽습니다. 상단 디자인 깔끔합니다. 원핸드로 파워on 및 컨트롤 가능합니다. 투다이얼이 있고 iso, 노출조정이 가능합니다. 후면 디자인 LCD가 꽤 커서 살짝 놀랬습니다. 상당히 시원시원하더군요. 화질도 좋구요... 터치도 되서 원터치 AF가능합니다. FTZ 어댑터를 활용한 렌즈 다양성 니콘 F렌즈를 어댑터를 이용해 사용가능합니다. AF-P.. 2020. 8. 30.
영화 살아있다 리뷰 영화 살아있다 유아인의 새벽의 저주 자고 일어나니 좀비 세상 현실적 좀비물의 탄생 너무 악평일색이라 영화 엑시트 정도로 막장이겠구나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분위기 있습니다. 좀비물의 어둡고 아포칼립스적인 분위기를 잘 살려냈습니다. 다만 너무 단편적인 시선만 보여주는건 아쉬운 부분입니다. 좀비물의 카타르시스인 마트에서 뷔페식으로 음식 먹기 이런게 안나와서 살짝 아쉽습니다. 옆집에서 먹을것 구해오는 장면이 살짝 나오긴 하는데 먹을게 좀 약해서 살짝 아쉽습니다. 총평 엑시트 같은 영화도 흥행하는데 이런 영화는 실패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엑시트 보다 몇배는 괜찮아보이는데 말이죠... 참고로 엑시트는 극장에서 봤습니다... ㅠㅠ 개인적으론 후속작이 기대되는 영화 살아있다 였습니다. 2020. 8. 29.
영화 반도 리뷰 강동원이 소드마스터에서 건마스터 였더라면..,(약스포) 영화 군도에서 소드마스터였던 강동원 영화 반도에서는 건마스터로 나왔더라면 어땠을까요? 한국의 존윅 또는 이퀄리브리엄 크리스찬 베일처럼 강동원 원탑 포지션의 영화이고 강동원의 에일리언 같은 느낌이 드는 영화인데 아쉽게도 주인공은 그냥 전투 잘하는 군인정도 입니다. 영화적 상상이나 카타르시스면에서는 살짝 아쉽습니다. 부산행 이후 한반도는 혼돈의 카오스같은 세상이 되어버렸는데... 좀더 그에 걸맞는 강력한 캐릭터의 양념이 부족해보입니다. 악역 2명의 경우도 등장씬에서 매드맥스의 두목 정도인가라는 기대를 갖게하지만 실상 별게 없어서 영화의 긴장감이 확 떨어집니다 한반도가 하루만에 나락으로 떨어지고 혼돈의 세상으로 변했고 그 속에서 벌어지는 흥미로운 소재를 다루고 있지만... 정작 시나리오나 캐릭터의 깊이나 연구.. 2020. 8. 29.
[헝그리구성] A7M2 렌즈 어떤게 좋을까? A7M2에 쓸만한 렌즈구성 어떤게 좋을까? 현재 가성비로 쓸만한 소니 A7M2에 실사용에 가성비 좋은 렌즈 어떤게 있을지 알아봤습니다. 소니 A7M2 풀프레임 렌즈 광각 1. 삼양 AF 24mm F2.8 가격 : 297,000 원 24mm 시원한 화각에 망원을 원할 경우 고화소 촬영후 크롭으로 망원효과 활용가능 최단 거리 24cm로 간이 접사에 유용하고 무게 120g으로 휴대가 용이 촬영시 피로감 적음 휴대하면서 스냅사진 촬영용도로 활용가능 2. 삼양 AF 18mm F2.8 \ 395,000 원 145g의 가벼운 무게 넓은 광각 뛰어난 휴대성 간이접사 가능한 촬영거리 3. 삼양 AF 14mm F2.8 \ 640,000 원 무게가 다소 부담스럽지만 더 시원한 14mm 광각 표준줌 4. 소니 알파 FE 28.. 2020. 4. 6.
EOS RP 일반인을 위한 풀프레임 미러리스 캐논 미러리스 풀프레임 EOS RP 타사와 다르게 현실적인 가격으로 나온게 맘에 들고 어댑터를 이용해서 캐논 EF렌즈군을 사용할 수 있다는게 맘에 드네요. 여러 리뷰들을 접해 본 결과 한 사대 전 Dslr 풀프레임 보다는 실용성이나 AF면에서 괜찮은 선택이 될 것 같은 모델입니다. 무게가 가볍고 라이브뷰 AF가 듀얼 픽셀방식이라 빠르고 풀프레임이라 화질이 좋고 캐논이라 후보정이 별로 필요없는 점 다만 다이나믹 레인지는 타사에 비해 좀 밀리는 것 같습니다. (어둡거나 밝은 부분 되살리는 작업) 그럼에도 샘플사진들을 보면 오호~!! 쨍하네요. 크롭바디와는 상대가 안될 정도로 좋네요. 광각단의 렌즈군을 화각확대 없이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풀프레임을 선택해야 할 것 같네요. 크롭바디는 광각단이 너무 .. 2020. 3. 27.
CPU쿨러 사제로 쓰는 이유 기본 쿨러 초코파이 보다 작네? 요즘 인텔이나 AMD나 CPU를 구매하면 기본으로 주는 팬케잌 형식의 쿨러는 예전보다 쿨링파트가 상당히 낮아졌습니다. ​ 예전에는 그래도 손가락 2마디는 넘어갔던것 같은데 이제는 1마디근처로 내려온것 같더군요. ​ CPU 기본쿨러의 경우 최소한의 성능보장을 위한 쿨러입니다. ​ 동영상 인코팅이나 고사양 게임 같은 과부하 상황이 계속 될 경우 CPU 온도가 올라가서 성능저하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여름과 컴퓨터 대부분의 사람들은 기본 쿨러에 만족하며 사용할 수 도 있겠지만... 컴퓨터라는 부품이 하루이틀 쓰고 말 것도 아니고 쿨링에 신경을 많이 써줘야 합니다. 특히 여름에는 쿨링에 신경을 안쓸 경우 성능저하와 시스템 과부하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선풍기를 계속 컴퓨터에 틀.. 2020. 2. 12.
불한당 인트로 / 영화 아저씨에서 악당 형제로 나왔던 두 배우 영화 아저씨에서 악당 형제로 나왔던 두 배우 금이빨 빼고 모조리 씹어줄께 라는 대사를 다시 듣고 싶군요... 아저씨2가 보고 싶군요. 2017. 7. 2.
사회가 낳은 괴물 민대리 / 원라인 약자를 배려하지 않는 사회가 낳은 괴물 / 민대리 이제 개인은 뭘해도 박봉에 시달리며, 경제적 자립이나 여유를 누릴 수 없는 구조가 되어버렸습니다. 전체 급여노동자의 40% 정도가 월 100만원의 수입을 받고 노예처럼 일하고 있습니다. 이런 구조에서 결혼과 출산 꿈도 꿀 수 없습니다. 복지정책 또한 없는 나라에서 개인이 병에 걸리거나 직장을 잃는다면 바로 절벽 위에 서는 것입니다. 불법과 편법을 저지르더라도 돈만 벌면 된다는 풍조가 사회에 만연하고 있습니다. 대출 사기에 대해 심도있게 잘 다룬 것 같습니다.전혀 사기칠 것 같지 않은 사람들이 사기꾼이라는 설정 또한 설득력이 있습니다. 우리 주위에 보이스피싱을 하는 사람들도 점점 일반 대학생 등으로 바뀌고 있다고 합니다. 사회약자에 대한 배려와 성공 사다리.. 2017. 4. 22.
모든걸 누리고 살다가 한순간 노예로 전락한다면... / 벤허 최고 기득권 부자와 노예 생활의 극과 극... 이 부분을 디테일하게 끌고 갔으면 극적 재미가 배가 되었을 텐데라는 아쉬움이 남네요. 2016. 12. 31.
영화 스플릿 / 대박 영화네요. 2016. 12. 25.
청춘, 세계도전기 2016. 4. 9.
내부자들 - 달콤한 인생2라는 타이틀을 달아도 아쉽지 않은 이병헌 인생의 역작 2016. 1. 24.
[영화] 2시간 동안 구박만 당하는 영화... ▼ 집에서건 밖에서건 구박만 당하는 영화... 보다보면 내가 구박당하는 느낌이 들정도.., 2015. 12. 25.
미래의 먹거리, IT산업 2015. 11. 14.
전세계적인 고학력 실업사태 2015.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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