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Review/Movie

스톤 - 바둑이란 소재로 상당히 파괴력을 가진 작품.

728x90



스톤 (2014)

The Stone 
8.2
감독
조세래
출연
조동인, 김뢰하, 박원상, 명계남, 오광록
정보
드라마 | 한국 | 109 분 | 2014-06-12
다운로드 글쓴이 평점  







스톤 


바둑으로 이렇게 까지 재밌게 만들 수 있다니 놀랍네요.


바둑 한번 두고 싶어지게 만드는 영화입니다.


구성이나 전개가 모두 완벽합니다.






타짜, 달콤한 인생, 비열한 거리 등과 견주어도 손색없는 작품이네요.


김뢰하의 감정선의 흐름은 마치 이퀄리브리엄을 보는 듯 합니다.


신인 주연배우 조동인 또한 연기력이 진국이네요.






















----------------------------------------------

저 이번 입단대회 포기하겠습니다. 


자신이 없어요.


운이 좋아 입단하더라도 지금 입단해서 뭐하겠어요?


- 뭐하긴 프로기사하며 살지


타이틀도 하나 못따는 프로기사, 그거 하면 뭐해요?


- 타이틀을 못따면 프로기사 아니냐? 이세돌이만 프로기사고,

  박지성이만 축구선수냐?

  다른 축구선수는 축구선수도 아니야?

  다른 사람 인생은 인생도 아니냐?


  바둑이 먼저냐? 사는게 먼저냐?

  그걸 알면 고수다.

  그걸 잊지마라.

----------------------------------------------

이 대사에서 느껴지는 여운은 남달리 강하네요.
비록 건달이지만 인생을 방향성없이 살아온 자신의 과거에게 충고해주는 말같아 강한 진정성이 느껴집니다.











----------------------------------

누가 나보고 나도 고수라던데..,

----------------------------------


늦었다고 생각할 때,,..

남보다 뒤쳐져 간다고 생각할 때,...

자신에게 힘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우리에겐 필요하다...











정말 인생이 바둑이라면 첫수부터 다시 한번 두고 싶다.




싸움에서 상대에게 기가 눌리면 지거든.

그건 싸움이나 바둑이나 비슷해.

큰 싸움일수록 기에서 밀리면 끝이다.


















이 영화는 꼴초들의 모임인지 담배를 정말 많이 피네요.


담배 끊었는데,,... hm...,










HTC one ???









인생의 슬픔을 눈에 잘 담고 연기합니다.


매우 훌륭한 배우네요.





ETRI :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영화 support도 하는군요.


연구소인줄 알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