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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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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광명점) - 양재점처럼 차들이 많지는 않군요. 생일 케잌 살 겸 들린 코스트코 광명점 입니다. 휴일 오후 4시 30분 경이라 엄청난 인파와 자동차를 예상하고 갔으나 다행히도 생각보다는 그렇게 많지는 않더군요.., (많기는 많았습니다.) 코스트코의 영향인지 옆에 롯데마트도 새로 신축중이던데... 코스트코만큼 장사가 잘 될런지는 미지수 입니다.., 코스트코는 아직도 연회비 받는데, 이상하리만치 잘되네요... 고기와 와인, 빵 등이 좋다고 하는데,... 우리나라 마트와의 차별성을 확실히 두고 생존 전략이 뛰어난 것 같네요. 우리나라 마트들도 하청업체 쥐어짜지 말고 상생경영으로 좋은 상품들을 꾸준히 공급할 수 있는 생태계를 키워 나가면 좋겠군요. * 간만에 사본 치즈볼......... 사고 나서 왠지 후회가 되네요....... 요즘 배가 점점 나오는데.., *
실패한 삶 이런 삶을 살다보면 인간은 어느 순간 자존감이 사라지고... 회의와 번뇌가 오게되죠... 여기서 매트릭스의 파란약이냐 빨간약이냐 선택을 해야되겠죠. 계속 순한 양인 척 살아갈 것이냐.., 마초가 되어 다시 한번 진취적인 자신의 삶을 살아가느냐...
인생이란 철 드는 순간부터 슬퍼지는 것 - 일본 유투브 조회수 1위 동영상 인생 힘겹게 달려도 달려도 여유가 없는 것이 일본이랑 우리나라는 너무 닮았죠. 몸이 망가지고 늙고 병들기 전에.., 자신의 삶을 한번 더 추스릴 수 있는 여유가 필요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