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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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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남 감상평 ※수리남 주관적 감상평 입니다. 스포일러가 포함되어있을 수 있습니다. 초반에 드라마와 전혀 안어울리는 나레이션을 몇분간 계속 해서 과연 이걸 계속 봐야하나 고민하게 만듭니다. 다행히 나레이션이 끝나면서 좀 집중하고 볼만해 집니다. 전체적인 스토리 라인은 사업으로 계속 허덕이는 삶을 살던 주인공이 수리남이라는 지역에서 무역업을 시작하면서 발생되는 마약과 조직의 에피소드 입니다. 이병헌의 마스터와 비슷한 맥락이지만 수리남도 꽤 잘든 수작 드라마입니다. 계속되는 긴장감과 시시각각 변하는 극의 상황이 극의 재미를 더해 갑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_stX5qaJl_4 1. 하정우 영화 1987 처럼 겁없는 연기 그냥 어떤 상황에서도 겁이 없음. (약간 슈퍼맨 같은 깡다구?)..
니콘 Z50 오호 나쁘지 않은데...가격은 좀.., 니콘 Z50 나쁘지 않네요. 음... 역시 니콘이네요. 만듦새가 좋습니다. LCD도 커서 좋습니다. 시원하네요. 게다가 터치도 되는군요. 소니, 캐논에 비해 늦게 나왔지만 역시 만듦새는 니콘입니다. 소니는 A6000대 시리즈가 디자인 울궈먹고 있는데 개인적으론 베타버전같은 디자인을 왜 우려먹는건지 이해가 안갑니다. 니콘 만지다가 A6000대 시리즈를 만져보면 많이 아쉽습니다. 상단 디자인 깔끔합니다. 원핸드로 파워on 및 컨트롤 가능합니다. 투다이얼이 있고 iso, 노출조정이 가능합니다. 후면 디자인 LCD가 꽤 커서 살짝 놀랬습니다. 상당히 시원시원하더군요. 화질도 좋구요... 터치도 되서 원터치 AF가능합니다. FTZ 어댑터를 활용한 렌즈 다양성 니콘 F렌즈를 어댑터를 이용해 사용가능합니다. AF-P..
영화 반도 리뷰 강동원이 소드마스터에서 건마스터 였더라면..,(약스포) 영화 군도에서 소드마스터였던 강동원 영화 반도에서는 건마스터로 나왔더라면 어땠을까요? 한국의 존윅 또는 이퀄리브리엄 크리스찬 베일처럼 강동원 원탑 포지션의 영화이고 강동원의 에일리언 같은 느낌이 드는 영화인데 아쉽게도 주인공은 그냥 전투 잘하는 군인정도 입니다. 영화적 상상이나 카타르시스면에서는 살짝 아쉽습니다. 부산행 이후 한반도는 혼돈의 카오스같은 세상이 되어버렸는데... 좀더 그에 걸맞는 강력한 캐릭터의 양념이 부족해보입니다. 악역 2명의 경우도 등장씬에서 매드맥스의 두목 정도인가라는 기대를 갖게하지만 실상 별게 없어서 영화의 긴장감이 확 떨어집니다 한반도가 하루만에 나락으로 떨어지고 혼돈의 세상으로 변했고 그 속에서 벌어지는 흥미로운 소재를 다루고 있지만... 정작 시나리오나 캐릭터의 깊이나 연구..
생활툰 코스트코 후기
터미네이터 후기 다크페이트 터미네이터 아놀드 피규어
후지필름 S6800 - 개봉기 & 리뷰,사용기 고배율에 취약했던 AF 예전에 쓰던 디카 초창기 시절 코닥 P850 이라는 고배율 줌 카메라를 사용해었습니다. 디자인도 이쁘고 고배율에 깜짝 놀랐던 제품이었죠. 잘 사용했었으나 떨어지는 기기 성능, 특히 AF로 인하여 고생을 하다 보니... 이후 AF만을 최우선으로 기변하게되었고, 가장 확실한 니콘으로 계속 기변을 했었네요... 그러나 니콘도 단점이 있었죠. 화이트 밸런스... 요즘은 좀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지만, 당시에는 극악이었죠.., 저렴한 가격에 고배율줌 후지필름 S6800 서핑 중 후지필름 S6800 / 30배줌 이라는 말이 보이더군요... 예전 P850은 12배줌인가 했는데도 줌 성능이 상당히 좋았었거든요... 30배 줌은 얼마나 되는걸까라고 찾아보니 720mm 정도의 망원줌이 되더군요... ..